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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은때 나타나는 증상
오늘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며 간은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뚜렷히 없다가 암이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등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철저한 관리로 간암을 예방을 해야겠습니다.
간에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
- 갑자기 체중이 감소했다.
- 얼굴 빛이 노랗게 변했다.
- 잠을 자도피로가 안풀린다.
- 모든일에 의욕이 없다.
- 몸에 부스럼이 잘난다.
-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 두드러기나 피부가려움이 있다.
- 방귀가 자주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 빈혈이 있고 갑자기 탈모증상이 심하다.
-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때가 있다.
-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 소변색이 누렇고 냄새와 거품이 많이 난다.
-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울림이 있다.
-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졌다.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없이 근육통에 시달린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좋은 음식들
비트, 당근 - 비트나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치유작용을 하며 몸에 들어오는 식품이나 공기의 중금속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늘 - 마늘은 암 예방에 좋은음식이며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간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황이라는 성분은 간의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양배추 - 브로콜리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쌓이는 지방간 예방에 좋으며 간의 해독능력을 증가시키고 독소 배출 및 간이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녹차 -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에 쌓이는 지방을 제거해주어 간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 시금치에는 글루타티온 성분이 간의 중화해 정화를 해주며 시금치는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간이 안좋은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몬드 - 아몬드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간의 효소를 활성화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철저히 관리 하자
- B형간염 예방접종
- 금연 및 적당한 체중조절
- 정기적인 혈액검사 및 복부초음파 검사
- 술을 절제하고 간경변증의 경우는 절대 금주
우리의 간암은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예방접종을 맞아 항체를 만들면 좋으며 만약 만성 간염환자인 경우는 술을 되도록 절제하며 금주하는게 좋습니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미리 예방하자
이렇게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간은 우리몸 중 가장 큰 장기이며 그만큼 신체에 큰 역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기초 대사를 위해 미리 면역력 등을 챙기고 대사에 좋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으로 더욱 간 건강을 지켜야 겠습니다.